“멀뚱히 서 있지만 말구 엉덩이라도 살랑살랑 흔들어봐”
“뭐여? 장난치는겨? 그랬다가 엉덩이가 물어뜯기면 어쩔거여?”
“이보게, 엉덩이 반대편의 것을 뜯기는 것보단 엉덩이가 낫지 않겠는가?”
“반대편에는 뭐가 있어?? 재미있는 거야??”
부적을 태워 불꽃을 만들어 내는 '이일' 도망치는 것은 천하제일 '주딸'
온몸을 돌로 바꾸어 적을 파괴하는 '태주' 그리고 패랭이를 쓴 도깨비 '김군'
기묘한 도사들의 도법세상 모험 이야기
『이 글은 동양적/불교적/도교적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퓨전/무협/공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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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홍보글을 올립니다 ㅎㅎ 처음 글을 쓴지 엊그제로 딱 한달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많은 분들께서 글을 읽어주시고, 추천글을 써주시는 분, 후원금까지 보내주신 분이 계셔서 요즘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면 더 행복할까 하는 마음에 ㅎㅎ 홍보글을 남깁니다. 이번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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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揮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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