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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센거보다도 좀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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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뮤리구나... 몇 화 보다가 완전 홀릭될 것 같아서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얼른 하던거 마치고 따라가야 할텐데...

문피아 스타일로 보면 열 줄 정도로 압축하는 게 좋아 보이지만, 그건 문피아 스타일 얘기고...
캐릭터가 살아있고 대화 사이사이에 디테일한 묘사 문장이 들어가면 오히려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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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연재글 본문이 게시글에 실리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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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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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만 19금 걸거나 할 수 있지않나요?//수위는 적절하나 분량을 절반정도로 줄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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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좀 강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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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건가요..? 그정도는 그냥 무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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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는 예시자료가 안되요. 문피아가 가장 건전한걸로 알고있는데.... 음란마귀가 없으면 저게 뭔소린가 싶은 내용이니 오히려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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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제목 하나가 "USB오나홀의 필요성"이었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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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냐 안쎄냐를 떠나서 저 대사가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꼭 필요하냐 여부를 따져봐야겠지요.

케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위해, 혹은 복선을 위해 반드시 들어가야한다면 수위와는 상관없이 반드시 들어가야 할것이나 뺀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굳이 저런 대사를 넣을 필요가 없을 것이며 수위조절도 필요하겠죠.

간혹 보면 글의 완성도나 전개와는 전혀 상관없는 농담 따먹기로 한페이지를 채우는 작품들을 보면 과연 이게 소설 전개상 뭔 필요가 있다고 집어 넣는건가 이거 뺀다고 극적 완성도가 떨어지는가 단지 글을 늘리기위해 집어넣는게 아닌가 하는 작품들이 꽤 많아서 말이죠.

단지 말초신경자극만을 위해 글의 전개와는 무관한 정사씬을 넣는 와룡강식 무협과 마찬가지로 그 대사, 내용이 꼭 필요한가는 작가만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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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느낌 없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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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는데요??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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