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연재에도 오르고 기분은 좋습니다만
음......
솔직히 말하자면 문피아의 이런 방식은 처음인지라;;
(자연, 일연 나누는 거 보고 하는 말입니다.)
약간 어색합니다. 뭐 낯설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나 한 두 번쯤 있는 법이니까요.
사실 제가 아이작가랑 옆동네 있다가 온 사람인데
처음 연재 시작한 곳이 아이작가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제한 같은 것도 없고 업데이트도 실시간으로 보여줬지만 이용자 부재로 지금은 접은 상태입니다.
옆동네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주류 장르가 넘칩니다. 12년에 연재하던 시절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덕분에 이곳에 눌러앉을 명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비록 학생신분이고 필력도 남들에 비하면 조촐하지만 틈날 때마다 쓰고,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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