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22 00:20
    No. 1

    여담이지만, 게임 좋아하시고 게임 많이하신 분들이라면 레이드 쪽은 싫어하실 것 같습니다.

    게임을 많이 해봤다는 건 엘더스크롤V: 스카이림,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폴아웃, 매스이펙트 그외 GPG는 아니지만 수많은 명작(블랙옵스나 헤일로, 어쌔신크리드)들을 적어도 하나 이상은 플레이 해봤다는 건데 대체로 명작의 스토리는... ㄷㄷㄷ

    아마 레이드나 게임판타지는 주로 게임을 좋아하긴 하나 잘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주 타깃으로 보고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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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목화야
    작성일
    15.10.22 00:37
    No. 2

    동의합니다. 다만 다시 판무도 흥할 타임이 멀지는 않았다 봅니다. 독자 입장으로서..슬슬 질릴 때도 되어가거든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선작 중에 레이드물이나 던전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도 꾸준히 보고 결제하는 작품 중에서는 의외로 그 수가 얼마 안되더군요. 보다 그만 본 글이 많다는 뜻입니다. 이게 반복되니 \'짜임새 좋은\' 새로운 글이 보고 싶어지더랍니다. 저같은 사람이 더 늘어나는 것도 시간문제일 듯합니다. 원래 확확 바뀌는게 유행이라잖아요?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판무는 필력이 별로면 바로 손을 떼는 반면 레이드나 현판은 꽤 참고 볼 만 하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일 듯 합니다(물론 오래 보진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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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박이연
    작성일
    15.10.22 00:58
    No. 3

    개인적으로 판무의 부흥은 앞으로 더 힘들어 질 거라고 봅니다.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플랫폼의 문제라는 측면에서 말이죠.
    이젠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습니다.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 커질 거고요.
    출퇴근과 이동시에 접속해서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긴 호흡의 판무는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신규작가의 판무 도전은 씨가 마르게 될 것이고, 살아남은 일부 네임드 작가들만이 이 판무 시장을 독점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블루오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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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와삭바삭
    작성일
    15.10.22 00:57
    No. 4

    글쓴님 말처럼 레이드 인기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그 내부에서요....뉴 빌런 같은 특이한 느낌이라면...오래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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