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작들의 댓글을 보면 간혹 말도 안되는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하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멘탈이 약한 작가분들은 절필 하시기도 하고 독자와 타협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로지 비난을 위한 독자도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 동아일보에 연재된 \"비호\"란 무협소설을 시작으로 국내에 출판된 무협소설을 1990년 중반것 까지는 거의 다본 독자입니다 한떼 와..작가님의 몇페이지 넘기면 나오는 야설로 많은 독자가 무협지 하면 저질소설로 (당시 책 껍질도 얕은 분홍빛으로 일명 빨강책) 여겼습니다만 이후 좌백. 용대운 금강 등 새로운 작가님들의 짜임새 있는 소설로 다시금 전성기가 도래하기도했습니다 언젠가 모 작가님의 출판 소설로 꽤 인기가많은 것을 제가 쓰레기라 하니 지인이 말하기를 소설 내용과 상관없이 이분량을 쓴다는 자체 만으로도 대단한 일이 아니냐고요 누구나 말은 싶지만 자신이 글을 쓴다면 일기장 한쪽도 쓰기 힘든데 한쪽도 한권도 아닌 장편을 쓴 그 하나만으로도 존경 받을 가치가 있지 않냐 고요 비평이 아닌 비난은 누워서 침 밷기 아닐까요 작가님들께 성웜을 드리며 독자와의 소통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저리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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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밝은나날
- 15.10.22 22: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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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밝은나날
- 15.10.22 22: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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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니푸르
- 15.10.22 23: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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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밝은나날
- 15.10.22 23: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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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10.22 23: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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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밝은나날
- 15.10.23 12: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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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5.10.22 23:4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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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밝은나날
- 15.10.23 12: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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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여적™
- 15.10.23 01: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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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구선달
- 15.10.23 05: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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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콩했져
- 15.10.23 08:1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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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5.10.23 10: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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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15.10.23 14: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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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환산
- 15.10.23 14: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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