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설정에서 막히다 보니 진도를 못 빼겠네요.
사실 헌터물이라는게 RPG게임의 소설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주인공이 몬스터들과 싸우다 부상을 입거나 다쳤습니다.
그런데 힐러가 힐링을 걸어 주면 체력이 회복됩니다.
게임상이라면야 뾰로롱 하면 체력이 회복되지만
소설 속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다 죽어가다가 힐러가 나타나서 “힐링”걸어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쌩쌩하게 다시 싸운다는 것은 너무 말이 안되는 설정 같구요..
이 부분을 좀 더 개연성 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방법이나
설정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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