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새벽 4시까지 읽을정도의 재미! 초록바다 님의 리안!

제가 지금 고 3 입니다!

근데! 새벽 4시인 지금까지 공부 안하고 뭐하냐?

바로바로!

초록바다님의 "리안"을 읽기 위해서입니다!

여태 판타지랑 무협 퓨전 게임... 등등 많은 판타지를 읽어왔었지만

초록바다님의 리안...

어딘지 모르게 자꾸 끌리네요

무림에서의 내공심법으로 환생한 판타지 세계의 드래곤이 되어

비정상적인 마나축적!...

뒤로는 어떻게 될까요?

읽어보시라니깐요 ㅋㅋ

[파스텔]

오랜만에 드래곤 소설인가요?~

[알파대원]

드래곤은 왠지 모를 거부감이...

[메롱이야]

오오 오랜만에인가요

[왜그런걸]

학교안가나~대학은 재수할껴?어쩔려고 그러셈

[Te군]

형 그러면 안되요 <고1의 외침>

[악마왕자]

예전의 저를 보는 느낌..
전 대학 합격했는데 님은 어쩔런지...

[암천성휘]

형 그러시면 안되요! (고 2의 외침)

[깡냉이]

뒤로는 어떻게 될까요? 그거야 당연히 깽판치겠죠. 폴리모프해서 지나가는 용병 구해서 일행되고 엘프마을과 드워프 마을도 들리겠고 아카데미가서 므흣한 분위기도 잠시 연출하고 마왕혹은 신하고 맞짱 뜨고 ..등등

[반짝빛]

친구야 그러면 안돼~ 고3임 -0-
열심히 공부하시지.. 여기서 노는 저도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ㅋ

[염월(艶月)]

형 그러심 안돼요! (중 2의 외침)

[초록바다]

와... 이 글 때문이었군요;;
선호작이 100명이나 늘었어요.. 무섭네요 추천글 하나의 위력이;;

[초록바다]

깡냉이님~ 그런 식으로로 말하면 기분 좋아요?

[깡냉이]

어떻게 될꺼냐고 묻길래 본문소개글 보고 생각나는것을 말한겁니다. 기분 좋냐구요? 기분 더럽습니다. 왜 더럽냐구요? 추천글 잘쓰라는 말은 못하지만 고3이라면 단문 한줄의 내용이 편하게 해석 되게끔은 써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무림에서~ 마나축적 까지의 문장 내용이 잘못되있다고 말하면 알아 들으실려나? 띄어쓰기 오타는 그러려니 합니다만 문장의 구술법은 기본중에 기본 아니던가요?
초록바다님 한줄 댓글에도 잘못된 부분이 보여 지는군요. 국어문법 체계가 틀려진건지 그런 식으로(로) 는 뭔뜻입니까? 그런식이라는 뜻의 강조구문인가요? 초록바다님 글을 읽지는 않았지만 그런식으로(로) 식의 문법적 구조물이 글속에 넘쳐난다면 다른분들께 권하는것도 별로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별로로 <=내가 쓰고도 웃기는군.. 별로 라는걸 강조하는건지..뭔지 )

[쿠린이]

..글쓰세여

[쿠린이]

글쓰세요 글을쓰세요

[초록바다]

기분 나쁘시라고 일부러 그렇게 썼습니다.
전 깡냉이님이 쓰신 글중에 깽판물이라는 말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글 쓰시는 거 보니깐 고지식한 걸 좋아하시나 봅니다.
깡냉이님의 생각이니깐 당연히 맞는 거겠죠. 본인의 생각이니깐요.
하지만 깡냉이님이 쓰신 깽판물이라는 말은 그 댓글을 본 저로도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초록바다]

글에는 어감이 없습니다. 깡냉이님이 깽판이라는 단어를 쓸때 별뜻 없이 쓰셨 듯 제가 쓴 글도 별 의미 없이 쓴것이라 말하면 당연히 화가 나시겠죠?
서로 조금 더 존중하면 안되겠습니까?

[깡냉이]

오해가 있으신듯 하군요. 제가 기분 더러운 이유는 초록바다님의 댓글 때문이 아니라 고3의 추천글 한문단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화라는것은 서로간에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한문단의 글을보고 순간 어질해진 저의 기분이 더럽다는 거죠.
말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고3의 발표능력에 화가난다 라고 할까요?

[초록바다]

ㅠㅠ; 역시나.. 저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거군요...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ㅠㅠ;
우앙 ㅠㅠ 난 맨날 혼자 이럽니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