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1300을 돌파했습니다.
모두가 문피아 여러분들의 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선호작 베스트에 들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제 부족한 글을 이리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 꽤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더 노력해서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성실 연재! 라는 마인드로 글을 쓰는 것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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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지였다.
그런 내게 한 노인이 나타나 대뜸 마법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기뻤으나, 의문이 들었고
두번째는 이유를 알게 되며, 가슴이 아팠고
세번째는 알면서도 그가 내 스승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네번째는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야망을 품었다.
소리없이 사라졌어야 할 나에게, 흔적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스승님.
존경했고, 증오했으며, 이제는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마법체계의 창조자. 이클레이드.
스승님, 당신을 기억합니다.
거대한 스케일.
정연란 - 마법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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