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물이 유행할 수도 있죠. 근데 웹소설과 판타지의 장점이 뭔가요. 과거로 돌아가고 마법을 쓰고.. 제약이 없다는 것이겠죠. 근데 그 웹소설의 강점을 이혼이란 키워드가 좀 먹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이혼은 현실이죠. 판타지가 아닙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등등 이혼물이 주인 상업영화도 많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최대 크기의 웹소설 사이트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 위기입니다.
타 플랫폼이 ai로 독자 취향을 분석하는 시대입니다. 단순 실시간 검색어 같은 단편적 통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 문피아는 80년대 통치시절의 충무로를 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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