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인 작가, 아이팟나노 인사드립니다.
요즘들어 한사람의 글쟁이로써 느낀점을
또다시 올립니다.
작가, 그 수라의 길. 작가를 파헤쳐보자.
1.작가의 부모님은 자식이 작가라는 탓에 있는 병 없는 병
모두 겪게 된다.
2.작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병과, 사고를 겪는다.
3.작가의 친구는 나이도 안됬는데 급조라는 이유로 결혼을 해, 졸지에 유부남, 유부녀가 되버린다.
4.작가는 술을 많이 먹게된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술과 담배는 작가의 친구다.
5.작가는 얼굴을 씼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얼굴에 때와 기름으로 만들어진 방어막을 업그레이드 해야되기때문이다.
6.작가는 남이 칭찬하면 키보드 워리어로 변할 수 있어야하고 남이 비판하면 바로 슬럼프 들어가는 업보를 져야한다.
7.작가는 출판이라는 2차 전직을 하게되면 악플레지스턴스라는 새로운 수치가 생긴다. 더불어서 소지금이 조금 증가한다. 스테미너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8.작가는 출판만 했다 하면 1-5의 해당사항이 두배로 늘어나게 된다.
9.작가는 아부에 약하다. 이것은 100명의 99명이 똑같다.
10.작가는 점점 연재 주기가 늦어진다. 이것은 이렇게 볼수 있는데
태어나면 3연참 (자유연재)
어린아이 2연참 (카테고리)
청소년 1연참 (정규연재)
어른 주간지(정규-작가)
노인 월간지(작가연재)
11. 작가의 사생활은 늘 복잡하고, 작가의 애인은 늘 자신의 애인과 위급한 용도에 깨져야 하는 운명에 있다.
12.작가는 1주일에 한번 집을 이사한다.
13.작가는 무조건 해병대를 간다.(패시브 스킬 잠수함)
.....
..
..
이것외에도 생각나는 것 있으신분.
작가 그 비인외도 수라의길 파헤치기에 도전해주시길 =_=.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