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띵할정도의 피비린내 아크에너키

이한밤중에 읽어서인지 아님 그 내용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띵하군요.

음~ 한마디로 말하자면 끌리는 소설입니다.

첫편부터 끝편까지 피비린내로 진동을 합니다.

전쟁후 집에 돌아온 주인공이 사고를 치고 그 때문에 쫒기는 내용인데 전쟁의 여파로 살인광이 되었군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아주 리얼하게 묘사되어 하드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에 드실겁니다.

이 긴긴밤 보실게 없으셔셔 헤매셨던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아 추가로 하울링 미라쥬 안보셨던 분들은 그것들도 강추입니다.

그것들은 밑에 추천글이 있어 이렇게 추가분으로 추천합니다.

부서진세계랑 희망을 위한 찬가도요.

[아이팟나노]

=_=. ㅌㅌㅌ. 바이스켈 잔인한 새퀴. 내동생해라.

[근로청년9]

작가님이 최근 상태가 안 좋아지셔서 심히 걱정 됩니다. 쯧쯧.

[風靈刃]

아크 에너키 세상에 한권의 책으로 나오며 누군가가 뜯어 고치려고 한다죠.. 휴,, - -;

[[탈퇴계정]]

추천..

[인외]

사람을 죽일수 있는 사실적인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