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봤습니다!!! 다봤어요!!!!

14편화 쯤이였나? 이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문구에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순간 끝이 안보이는 깊은 바다속에 잠수복과 호흡기도 장착하지 않고서 숨은 막혀오는데 다시 올라가기에는 불가능해 포기한채 그냥 빠져버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부서진 세계.

아직 못보신 분들. 부럽습니다.

한번 봐보세요. 내용도 특이하면서 재미있고 액션도 환상적입니다.

물론.. [당신들도 곧 내꼴이 될테야.]

[검조(劍祖)]

선호작만 추가..
압박 ?...

[큐트상데쓰]

아... 왠지 공감.

[염월(艶月)]

피식.피식.
낚이셨군요... 그 고통 알죠.. 킥킥킥

[너무짧구나]

마지막은 세계에 거는 저주의 문구..<-털썩..

[박모군]

아아...마지막의 [당신들도 곧 내꼴이 될테야.] 에 200% 동감.
ㅋ 경험자의 여유?

[에루안]

14편 보고 먼산/.....

[caron]

...하아- 대략 한숨만.. 크윽- 앞편까진 슬퍼서 보다가 말았었는데!! 다시 읽도록 유도해 버리는 센스!! 젠장할..크으윽-

[백혼[白魂]]

풋 엄청나게 몰입하며 읽는데
14편? 쯤 가서 끝에 붙는말. [프롤로그 끝]
황당함의 지존. 이야기 역시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네요.
그냥 '아..그렇구나..' 하면서 넘길수 있는게 아닌
정말 이렇게 되면 이렇게 생각할수 있을정도..^^
쥔공이 미치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은수]

길가던학생님...-_- 미리니름(네타)이에요 지워요!!

[물빛물고기]

미리니름은 지우심이? -ㅅ-;;;

[hw****]

말 그대로 프롤로그의 대반전ㅋ

[동쪽의 끝]

후후....소설의 챕터의 개념을 다시쓰시는분이죠....
한챕터의 분량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다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