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독자] 세 번째 이야기
"명품을 기다리며....."
세상에는 명품이 있습니다. 명품은 많은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세상에는 위인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많은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세상에는 많은 위대한 인물과 명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명품과 위인은 혼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뒤에는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이 같이 동반했기 때문입니다.
문피아에는 소설이 있습니다. 많은 장르소설 작가들이 오늘도 그들의 정열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장르소설을 통속소설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모든 예술에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작은 은박지의 이중섭과 큰 캔퍼스의 김모 화백님 작품은 비교우위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같은 이치로 지금은 인터넷 연재를 하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큰 작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곳 문피아 에서도 많은 글을 다듬고 쪼고 벼리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비록 만들다 실패를 거듭해도 하나의 작은 실험에도 큰 박수를 보내는 행복한 독자가 됩시다.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도 있습니다. 많은 질타를 받는 작품도 있습니다. 어느 작품은 초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용두사미가 된 작품도 있습니다. 어느 작품은 아무런 관심과 심지어는 욕까지 먹었지만 완결된 후에는 호평을 들었던 작품도 있습니다.
인터넷 연재의 습성상 빠른 커뮤니케이션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이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와 상황설정 심지어는 주인공의 대사까지 간섭하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독자의 관심과 사랑은 필요하나 독자의 위치에서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
*어느 작가분께서 작품에 많은 실험을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그작가분은 지금 연중된 상태 입니다.
*어느 작품이든지 완성 되기전에는 명품이다 아니다를 판단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비록,신일지라도......
{여유와 느긋함을 가지고 독서해 보세요.} ^^
행복한 독자 세 번째 이야기 였습니다.
*작가의 창작활동에 의욕을 주십시오.작은 배려와 관심이 큰 작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연중 상태의 작가분들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공부 못 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공개망신을 시켰습니다.그 학생의 기분은... 좋은말도, 좋은 충고도,진심을 가지고 하면 그것은 약이 됩니다. 하지만....)
@ 진심으로 위한다면....조용히 설득력 있게 쪽지로 보내는 센스~
현대인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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