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조심스럽게 쓰고있는 소설
[드래곤 라이더]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현실판타지는 아닙니다.
오히려 가까운 입장을 따지자면 예전 ‘사이버 포뮬러’에 모티브를 두고
쓰고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세하’와 ‘재그’ 그리고 그들의 용인 ‘라세피엘’ 과 ‘오르비스’
두명의 사람과 두명의 용의 경쟁을 그려보려고 하는 소설로
200화 쯔음에서 완결을 예정짓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퓨전을 좋아하고 용이 실제로 존재하면 어떠한 느낌일까에 대해
상상에 상상을 거듭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상은 군대에서 읽었던 ‘데메테르’로 인해 심화되었고
어릴때 즐겨보았던 ‘사이버 포뮬러’로 인해 확장되어갔습니다.
그리고 ‘데메테르’를 읽으며 제가 좋아하는 ‘사이버 포뮬러’와 함께 섞어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걸 현실세계로 가져오면 어떠한 일이 있어야 할까를
주제로 수년동안 상상을 거듭해오다 조심스럽게 써내려가보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상상해오며 주된 설정과 시나리오 챕터를 머리속에서 써내려간 결과,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기에 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전개의 초반부이고 이것저것 이야기해야 할 것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노력하며 풀어나가는 중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첫 작품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많이 부족한 홍보글이지만
“드래곤 라이더”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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