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휴일 입니다.
한 번 머릿속에 있는 소재로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해서 처음 글을 쓰게 된 지 벌써 2달이 되었습니다.
연재주기가 월,수,금이라 많은 편수를 연재해 드리지는 못해 독자분들에게 항상 죄송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ㅠ
다름이 아니라 요즘 글을 쓰면서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아 사실 고민입니다.
제가 새가슴이라 종종 조회수라던지 추천수라든지 슬쩍슬쩍 살펴보고 가고는 하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조회수가 줄지는 않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반대로 조회수가 늘지는 않아 고민입니다.
조회수가 늘지 않는다는 것은 신규 독자분들의 유입이 적다는 이야기일텐데...
사실 이렇게 고민을 적어도 여러분들의 몇몇의 격려와 충고 이외에는 딱히 정답이 없는 고민이라..... 해답을 알려주실 수는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어주었으면 한다는 욕구? 욕망? 바람?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작가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겠죠....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계속 독자분들이 재밌게 읽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음.... 갑자기 고민이 떠올라서 주저리주저리 혼자 떠든 것 같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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