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하기는 힘들고 다른 분 홍보 하시라고 써봅니다

정작 저는 여기에 한 번도 홍보글을 올려본 적이 없네요.

써보려고 해도 다른 분들이 이미 선수를 치셔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오늘도 연참을 위해서 1만자 이상을 채우려고 쓰다보니

어느 새 1만자를 넘겨버렸네요.

글쓰는게 요즘 참 재미있습니다.

글도 쭉쭉 진행되고 있고요.

이게 글 쓰는 재미인가 봅니다.

그럼 다른 분들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내일도 건승하세요!

저는 글 올리고 잠자러 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글은 비주류 인 것 같아요.

(라고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

[우울할때]

부럽네요 전 시도조차하기 힘든데 흨

[[탈퇴계정]]

다리 다쳐서 집에서 쉬고 있으면 공상만 하다보니 덜덜덜

[[탈퇴계정]]

참고로 글 쓰기 시작한지 11일된 초보 작가입니다.
선작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란돌2세]

글이 짤 쓰인다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4천자 겨우 써놓고 보니,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아서 몇 시간동안 멍때리고 있었는데요ㅠㅜ

[[탈퇴계정]]

초보작가인 제가 말하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글이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몇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각 캐릭터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
2. 목표를 정했다면 캐릭터의 행동지침을 설정한다.
이 때에는 글이 목표로하고 있는 주제의식에 따른
캐릭터의 현재 위치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3. 캐릭터의 목표가 명확함에도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현재 이야기를 리드 하는 캐릭터에게 주어진 장애물을 점검해본다.
느슨하게 설정되어있다면 빠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장애물의 강도를 높이거나 속도를 높여 들이닥치게 한다.
등등...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가 안된다면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란돌2세]

제가 글을 못쓰던 이유와는 맞지 않았지만,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A가B]

저도 그랬는데 지금 좀 식어버렸어요..ㅋㅋ 조아라에서 투베1위 됐을땐 완전 감동해서 연참도하고 비축분도 엄청 쌓았는데 지금은 비축분만 조금씩 쌓고 있네요. 음 뭐랄까 흥미가 떨어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