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제 생각이 짧아 너무 비난만 한 것 같네요. 저는 읽던 작품 대부분에 몰입하면서 보는편입니다. 방금 읽던 작품 주인공한테도 깊이 몰입했었구요. 근데 약간의 먼치킨성때문에 잘나가다가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약간의 넘어갈 시련일뿐인데 시련이오는기미라도 보이니 그걸 참지못하고 그저 깽판치길원하는 사람들이 다는 댓글들을 보고 이렇게 성격 급하고 작가의 쓰고 싶은 의지를 찢길 원하는 비뚤어진 사람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에 분노를 느껴 조금 과할정도로 공격적이게 썼군요. 앞으로 인생살때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보기만해도 그저 깽판치길 원하고 작가가 고심한 스토리에 욕하는 사람들을보면 화가 안날수가 없을것같네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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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호뿌2호
- 15.09.13 17: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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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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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Barebug
- 15.09.13 17: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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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05
- No. 4
제 부모님이 글 읽는걸 좋아하셔서그런지몰라도 저와 제 동생도 글읽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러다 제 동생이 고등학생이 된 뒤로 재미삼아 글을 써보겠다 하더라구요. 읽어봤더니 유치하기도하고 문맥이 잘 맞질않아서 그닥 재미는 못느꼈지만 하루 6시간 이상 글 쓰는걸보면서 힘내라고 해줬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문득 울면서 글쓰는걸 멈추더라구요. 왜 그런가 봤더니 댓글에 \'이딴글을 더 이상 읽어야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하차합니다\'라는 한 문장때문에 상처받아서 더 이상 글을 안씁니다. 여자애라서 더 크게 상처받은건지는 몰라도 하차합니다라는 한마디가 작가한테는 굉장히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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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9.13 18: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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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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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9.13 18:0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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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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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1 Barebug
- 15.09.13 19: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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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탈퇴계정]
- 15.09.13 18: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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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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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탈퇴계정]
- 15.09.13 18: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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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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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탈퇴계정]
- 15.09.13 18: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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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4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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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퉁실퉁실
- 15.09.13 18: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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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0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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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5.09.13 18: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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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다크월넛
- 15.09.13 18:2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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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2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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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경하셋
- 15.09.13 18:2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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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3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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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플라스마
- 15.09.13 18:2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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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3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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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플라스마
- 15.09.13 18:3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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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4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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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시러스
- 15.09.13 18:2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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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3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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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카르샤니안
- 15.09.13 18:28
- No. 29
님에게 재미있는 소설이 다른 사람에게 꼭 재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욕설이나 비난의 댓글이라면 문제겠지만, 유료 연재에 단순하게 하차합니다/100원이 아깝습니다 수준의 댓글조차 하면 안된다고 한다면 그냥 댓글을 닫는게 좋지요.
그리고 100원의 가치는 개인마다 다른 것입니다.
한달 용돈 받아 다른 것 보다 여기 유료연재에 사용을 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나 마음에 안들면 100원이 아까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10만원 주고 산 물건이 맘에 안들 수도 있는것이고, 100원 주고 산 유료 연재 글이 맘에 안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글쓴 님의 주장대로라면 10만원, 100만원 주고 산 물건이 맘에 안들어도 불평 하면 안되겠군요. -
답글
- A가B
- 15.09.13 18:3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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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sbaas
- 15.09.13 18:2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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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4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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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9.13 18:3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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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5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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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치킨죠아
- 15.09.13 18:3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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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4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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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coya
- 15.09.13 18:3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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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3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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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망고빙슈
- 15.09.13 18:4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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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8:5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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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책좀보자잉
- 15.09.13 19:0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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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9:10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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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수고요
- 15.09.13 19:0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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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9:1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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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9:20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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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9:2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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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수고요
- 15.09.14 01:22
- No. 47
정부욕하는 사람이나 범죄자 욕하는 사람과 비교하는것부터가 잘못되었지요 확대해석이라 하셨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장르소설 댓글은 영화평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졸작에 있어서 영화표가 아까운 영화라 하였다하여서 영화사의 의지나 관람객들의 마음을 짓밟겠습니까?
단지 그만큼 볼가치가 없다 라는것을 나타내는 표현일 뿐입니다. 영화는 가능하고 소설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금액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나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당신은 왜 재미있게 보지 못하였냐고 따지는것입니까?
비평에있어서 다른말을 하면 비평을 하지말라고 하실겁니까? 그정도 비평의 말은 이해를 논하지 않는것같습니다
이미 유료를 선언하면서 졸작이면서 쓴소리를 거부한다는 것은 프로로써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프로는 프로의 자세가 있는것이고 비난이 아닌 비평은 받아들이거나 무시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글
- Lv.41 수고요
- 15.09.14 01:25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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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이카르
- 15.09.13 19:2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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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가B
- 15.09.13 19:40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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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졸린고먐미
- 15.09.13 21:41
- No. 51
Commen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