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잘 쉬시고 오셨나요? 한 번 쉬시고 오셔서 그런지 좀 더 기량을 잘 발휘하셔서 엄청난 역전을 하신 작가님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오늘 탈락작은 총 3작품, 그중 상위권 작품도 속해있어 좀 더 아쉽네요. 오늘 리스트입니다.
장르상 유일했던 드라마 장르 작품이 탈락되었지만 기타 모든 장르의 작품들은 최소 1작품씩 생존하고 계셔서 다행히 대량의 장르 멸종사태 (비하의 의도는 없습니다^^;;) 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비주류 장르 작가님들 조금만 더 힘내셔서 자신의 장르를 독자들께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주류 장르라 할지라도 작품성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더 크게 흥행할 수 있겠죠? 최선을 다해 연참대전에 임해주시면 분명 독자분들도 작가님들의 작품을 더 높게 평가해주실 겁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그토록 우리 민족이 고대하던 추석 대명절 연휴입니다! 달력 상 빨간날이 되어있어서 그날은 연참대전이 진행되지 않으니, 화,수,목,금, 이렇게 네 번만 이번주에 달려주시면 고향집에 푸짐한 한가위 음식들이 여러분들을 맞이하겠네요. (너무 앞서가나요?ㅎㅎ) 작가님들 화이팅하세요!
이상 고슴도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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