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조작 작가 및 작품의 재연재에 관해

http://square.munpia.com/boTalk/685807

http://novel.munpia.com/40891

할 말은 많지만 그냥 직접 보고 판단하시라고 링크로 대체합니다.

“문피아에서 추천 조작 건은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조작으로 판명된 경우 엄중하게 처리합니다. 한 번쯤은 괜찮겠지, 라고 올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탈주토끼]

● 적발 시 조치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3개월 지났네요. 내부 결정이 있었겠죠.

[금강]

말씀대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어서 3개월 시한부 금지가 되었었고, 이번에 신청을 받아 심사후 금지가 풀렸습니다.

[마아카로니]

오잉? 출판사에서 올리는군요.

[바리사]

사실 추천조작으로는 직접홍보에 비해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죠. 해당 게시판을 회수하고 새로 게시판을 판다면 조작으로 얻은 일시적 홍보효과는 제로로 돌아가지 않을까요?인격적으로 비난을 할 수는 있지만 해당 사안은 법적인 죄도 아니고, 굳이 죄라고 할지라도 경범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이후 다른 조작이 없었다면 해당 작가가 제로베이스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일군 조회수와 선작 수일텐데, 일부러 다시 끄집어내어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추천조작이란 행동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 것이 그 작가의 작품을 폄훼할 이유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전 옛날에 추천글 보고 조금 읽었다가 바로 하차했던 소설이긴 합니다만.

[은금]

독자들 입장에서는 해당작가에 대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추천조작을 금지하는 것은 문피아의 규칙입니다. 저런 식으로 규칙을 어겨놓고 게시판이 사라지는 벌을 받은 다음에 다시 게시판을 개설한다? 그럼 다른 작가들도 너도나도 추천조작을 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게시판이 없어지는 벌을 받아도 다시 개설하면 그만이니까요. 질서가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이고요. 그리고 합법이나 경범죄 따지기 전에 문피아의 규칙이 추천조작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 규칙을 지키지 않은 상황이고요.

[바리사]

은금님은 혹시 일사부재리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아실지 모르겠군요. 한번 잘못해서 벌을 받은 사람은 다음에 무슨 짓을 하든지 간에 그 한번의 잘못에 발목이 잡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피아의 규칙을 어기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았는데 또 무슨 처벌이 필요한거죠. 다시 게시판을 개설하는 것은 기존 처벌을 무효화시키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작가분들은 잘 되고있는 게시판을 그저 다른 게시판으로 옮기는 것만해도 큰 페널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독자들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하물며 삼개월이나 지나서 새로 게시판을 만들어 연재하는 것이 작은 페널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은금]

그 한번의 벌이 게시판이 사라지는 것이죠. 추천조작하다 들켰으면, 다른 사이트 가서 올리면 될 것입니다. 아니면 다른 작품을 올리던가요. 추천조작을 해서 짤린 작품을 다시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리사]

은금님은 문피아 관계자 분이십니까? 왜 문피아의 규정을 마음대로 만드시는지요.
위의 탈주토끼님도 올려주셨지만,

VII. 주의 사항
1. 다중아이디(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의 추천 및 추천 조작, 댓글 조작등의 고의적인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지"합니다.
- 같은 곳에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 추천 등
● 적발 시 조치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규정에 따르면 심사에 따라 재활동이 가능합니다. 은금님의 마음대로 처벌을 내리고 싶으시다면 건의를 해서 영구정지로 규정을 바꾸시던지, 아니면 새로이 사이트를 만들어서 해당 규정을 만드시면 될 듯 합니다. 문피아에서는 문피아의 규정을 따르시지요.

[은금]

삼개월 뒤에 다시 개설할 수 있다는 부분은 몰랐습니다. 실수를 인정합니다. 제 주장의 전제조건은 문피아의 규칙을 지켜야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헌데 탐화님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으시군요. 상대방이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인데, 문피아관계자니, 왜 마음대로 바꾸느니 하면서 상대를 비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비록 오류가 있는 주장이기는 하지만, 탐화님의 입장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기만 했을 뿐 무례하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바리사]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 탈주토끼님이 이미 댓글을 통해 해당 규정에 대해서 명시하고 있으며, 밑에 있는 제 댓글에 답댓글을 다실 정도라면 당연히 규정에 대해 알고 계실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미 알고도 마음대로 규정을 만드려고 하시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위에 규정이 있고, 규정을 들어 반박을 하면서 규정을 모른다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해당 작가의 처벌을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이라 판단했기에 불쾌하게 느끼실 수 있는 글이 되었군요.

[바리사]

또한, 이전에 있었던 다소 감정적인 충돌이 제 공격적인 언사에 1퍼센트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말하기 힘들군요. 저로서는 제 삼자였던 은금님의 경솔한 언행이 상당히 불쾌했었기에 그게 아직 남아있습니다.

[은금]

그때 이야기시군요. 전 이미 잊어버렸는데, 이제 기억이 나네요. 그때와 이번의 일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전 탐화님의 이번 댓글을 보고서 그 사건이 기억이 나네요. 전 아직도 그때와 생각이 다르지 않긴 하지만, 이미 오래 지난일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탈퇴계정]]

출판사라...
어쩐지 상황이 이해될 것 같기도 하네요.
문피아는 이웃네에 비해 주작질이 적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좀 순진했던 거 같습니다. 사업에 그 정도 마케팅은 있는 게 당연한 일일 텐데 말이죠. ㅎㅎ

[홍당무1212]

댓글 조작하는 작가는 이미 경험해서 추천조작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국의황제]

작가님 어서 귀향기사랑 무능력이계인 연재해주세요.
큰사고가 나신줄 알았어요ㅠㅠ

[흑색숫소]

어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장 삭제해야겠네요.

[적안왕]

허허...

[管産]

악의적이 아닌 경우라..
출판사에서 유료연재를 노리고 이제 다시 올리는 글인데, 그 때 조작한 것은 악의적이지 않다라..

[졲갸]

추천조작한다고해도 애초에 실력이 없으면
추천라인에 올라가도 좋은 선작수 갖기 힘듭니다
마 플 읽어봤는데 글도 괜찮았었고 3개월 지났다네요 규정대로?
살면서 눈이 혻 할 경우도 잇지,
과속 한번도 안해보신것처럼
과속해서 딱지 한번이라도 때셧으면 앞으로 자동차 타실때마다
ㅇㄱ님께 비방 열심히 해도 됩니까?
뭐 법없이도 살것처럼 선비짓하지마시고요
둥글게사세요 피곤하게 사시지 마시고...
님도 여가 즐기기위해서 온곳에서 뭐더러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까
이렇게 트집잡을시간에 국회가서 시위라도 한번 더하십쇼.

[시스나에]

그정도 문제제기가 선비짓?인가요? 대단합니다요

[palmaris]

재밌으면 표절해도 장땡이라는 몇 년전 모 작가 팬덤의 주장과 별다를게 없는 소리네요.
그로부터 수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극렬팬덤의 수준은 대동소이하군요.

[palmaris]

충고드리자면 선비짓 운운하는분들 일베충으로 의심받습니다.
용어는 가려서 사용하시길.

[호뿌2호]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호뿌2호]

근데 3개월 뒤에 재개설해도 된다면 저도 한번 해볼까요?
그 정도 리스크, 충분히 감당할 자신있는데.

[마아카로니]

닉값하는 사람이 있군요.

[추세추종]

뭐 저딴 쓰레기놈을 쉴드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호뿌2호]

그리고 덧붙이자면 마플 유료화한데요.
정말 말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