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5.08.11 23:27
조회
869

안녕하세요!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을

관심을 가지시고 애독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으로 애독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34719

 


- 프롤로그 -

 

어느 날인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인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나고 있다.

잠을 잘 때도, 잠을 자고 있지 않을 때도..

 


무엇일까?,

왜!, 이런 것을 보게 되는 건지!,

 


항상 이런 것은 아니다.

예고도 없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뒤를 연결하기가 어렵다.

 


먼, 아님, 가까운 미래!,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인가!,

 


무엇인가!, 내가 내 자신에게 암시를 하려는 것처럼!,

무엇인가를 알려주려는 것처럼!,

 

아이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빛의 속도로 이동할 경우,

과거나 미래로 갈수 있다고 한 말처럼,

정말 내게 미래가 지금 존재 하는가!,

 


지금 이 시점에서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한단 말인가!,

 


난 어려서부터 타임머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여행하는,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은,

타임머신 안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내게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은, 과연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마치 영화를 보는 것같이, 분명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나다!,

 


난 어디론가 가고 있다.

주위에 보이는 건물들,

건물들은 어림잡아도 200층은 헐 씬 넘어 보이는

초고층 빌딩들이다.

 


빌딩들 밑으로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물체들!,

이 물체는 30내지 50Cm 정도 지상을 떠서 다닌다.

 


자동차라고 말해야하나, 아님 비행정이라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이것을 자동차처럼 타고 다닌다.

분명 현재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다.

 


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잠시 거실 소파에 앉아서 잠시 눈을 감았을 뿐이다.

 


나는 무엇으로부터,

멀리 벗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주위를 살피며 가고 있다.

마치 007의 한 장면처럼,

스파이가 되어서 어디론가 가는 것 같다.

어디론가 가는 내 모습이 보인다.

 


처음 이런 것을 볼 때는 내 모습이 나인지,

아닌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하게 보였다.

다른 주변 풍경은 또렷이 보였지만,

유난히 내 모습만 그랬다.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면서,

내 모습이 점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까운 미래인지, 먼 미래인지는 몰라도,

지금 보이는 내 모습은, 지금 현재의 내 모습과

전혀 틀리지 않았다.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지금 현재 나이처럼 보인다.

가능한 일인가!,

 

 

지금 보이는 풍경은, 분명!,

가까운 미래라기보다, 먼 미래처럼 보이는데,

내 모습은 하나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먼 미래,

내 모습으로부터!..

 

 

‘ 2030년, 슈퍼 히어로의 탄생 ’

https://blog.munpia.com/asks7232/novel/34719

 

 


Comment ' 1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8.12 13:41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4532 한담 신경숙씨여 안녕 +2 Lv.58 loveless.. 15.08.14 956 0
144531 추천 무협지 추천좀해주세요.. +1 Lv.46 피르르 15.08.14 864 0
144530 한담 비평 요청 올리면 욕먹으려나요..? +8 Lv.11 Qwerty12.. 15.08.14 863 0
144529 홍보 [자연/무협] 회귀무신 Lv.13 휴일 15.08.14 594 0
144528 한담 홍보란의 효과가...?? +2 Lv.66 하르니스 15.08.14 795 0
144527 요청 새글. 알림 개선필요 +1 Lv.95 진짜독자 15.08.14 542 0
144526 추천 좋은 글 봤어요 +4 Lv.99 이염 15.08.14 989 1
144525 홍보 [일연/퓨전 판타지] 운테라 Lv.83 룰창조 15.08.14 438 0
144524 추천 바람과 별무리,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9 Lv.58 loveless.. 15.08.14 1,182 3
144523 요청 소설을 찾습니다 +2 Lv.80 용검제 15.08.14 813 0
144522 한담 하차에 대해 말씀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3 Lv.58 loveless.. 15.08.14 782 5
144521 한담 유료연재에 대한 한탄..... +8 Lv.87 견리 15.08.14 913 0
144520 한담 하차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41 Lv.28 호뿌2호 15.08.14 1,011 0
144519 요청 소설 일부인데 어색한부분같은것좀 찾아주실분 +12 Lv.1 Luckfory.. 15.08.14 680 0
144518 한담 하차한다는 댓글 왜이리 보기 싫죠. +21 Lv.51 이히힝 15.08.14 1,042 5
144517 한담 주말 연재 전략을 수정해야 할 모양입니다. +3 Lv.17 夢ster 15.08.14 612 0
144516 홍보 [일연/판타지] 이미테이션 히어로(imitation hero) +2 Lv.11 최돌맹 15.08.14 396 0
144515 요청 이런 내용의 소설은 어떨까요? +11 Lv.69 K.C 15.08.14 653 0
144514 요청 하루 2연참이 투베에 도움이 될까요? +3 Lv.22 천규 15.08.14 795 0
144513 요청 소설 찾습니다 +4 Lv.77 꿀복 15.08.14 574 0
144512 요청 전쟁 현판 대체역사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Lv.99 펠파인12 15.08.13 1,047 0
144511 홍보 [작연/현판] 더 랩스타, 힙합 좋아하세요? +4 Lv.63 샤이나크 15.08.13 414 0
144510 한담 쓰고 싶은 글, 읽고 싶은 글, 읽히는 글, 쓰는 글. +12 Lv.23 아를레 15.08.13 610 0
144509 한담 직접 홍보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군요. +6 Lv.28 호뿌2호 15.08.13 774 0
144508 한담 스포츠 소설의 재미라면 뭐가 있을까요 +7 Lv.12 프로브 15.08.13 520 0
144507 홍보 (일반연재/ 무협 ) 무적부자(無敵父子) 홍보 드립... +2 Lv.59 편광(片光) 15.08.13 447 0
144506 요청 문피아에 검색 시스템이 이렇게 강화되었으면 +3 Lv.25 독불이한중 15.08.13 539 0
144505 한담 그럼 편당 분량은 얼마가 가장 적당할까요 +22 Lv.45 매일글쓰기 15.08.13 909 0
144504 한담 장르 소설은 몇 권 분량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9 Lv.21 불가불계 15.08.13 702 0
144503 홍보 [일반연재/현대판타지] 더블스탯 히어로 +2 Lv.29 선더볼트 15.08.13 43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