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왜 항상 남자인가?
여자가 주인공을 하면 안되는가?
물론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꽤 있었다.
그런데 그중에 로맨스 외에 성공한 작품은 들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장르 소설의 주인공은 왜 항상 젊은 군인가?
배나오고 머리 벗겨진 김부장이 주인공을 하면 안되는가?
십대, 이십대 혹은 약간 진중한 분위기를 원하면 삼십대 초반이 나올 수 있다. 그 이상의 나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외모는 이십대 저리 가라로 나온다.
로맨스 성공작 중에 남자가 주인공인 것은 꽤 많다.
여주인공이 활약상이 요즘 들어 땡기네.
낙월신검
여자가 주인공인 물건 많습니다. 여주 판타지 출판물 정말 많아요. 단지 글쓴님께서 문피아에만 계서서 모를 뿐이죠. 저는 많은 소설을 이북으로 사서 보는 편인데, 서재에 보면 여주인공 글이 약간 더 많아요 (제가 현판을 안보다 보니)
흔히 말하는 중세판타지 또는 작가 오리지날 세계관+괜찮은 필력을 찾다보니 남주보단 여주물이 훨씬 많더군요. 현대물에서만 찾으니 여주가 안보일 수 밖에...
근데 레이드물/헌터물에 여주인건 한번도 못봤네요. 이부분은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여자가 주인공인 레이드물 한번 보고싶네요ㅋㅋ
찬성: 
반대: 
밝은스텔라
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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