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건 스스로를 믿는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내 실력을 믿고 즐겁게 글을 쓰지 못한다면 , 어떤 독자가 그 글을 보고 즐거워 할까요? 쓰면서 즐거운 글을 배출하는 것은 쉽지 않지요. 오히려 순수한 이야기꾼이었을 때 보다 잘하려고 하는 지금이 어렵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문단을 마무리 짓고 나면 흥이 오릅니다. 내 글을 애정을 갖고 봐주는 독자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고, 기회이며, 책임감을 가져야할 일입니다. 고민하시는 작가 분들 모두 힘내셔서 다시 첫발을 내딛길 바랍니다. 연중된 작품을 보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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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비
- 15.07.30 00: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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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7.30 01: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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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구선달
- 15.07.30 04: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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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7.30 11: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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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구선달
- 15.07.30 18: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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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7.30 21: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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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삶의유희
- 15.07.30 10: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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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7.30 11:04
- No. 8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