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6.12 13:28
    No. 1

    왜 다들 여주인공을 싫어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5.06.12 14:18
    No. 2

    아마 읽는 사람이 그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해서 읽기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장르문학 읽는 사람은 거의 남자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6.12 15:00
    No. 3

    여주인공을 보통 싫어하는 이유는 여성과 남성의 입장을 한국사회에서 볼 때, 아니 세계적으로 볼 때도, 남성에게 세계는 지위권이 많이 주어져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여자와 주인공이라는 말은 미스매치죠. 이것은 인간의 무의식에 작용하여.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일단 거기서 하나 잃고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 특성을 보면. 실제로 찌질한 주인공 거의 없습니다. 자기 작품 찌질한 주인공 나온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이란건 결단력이 있어야하고. 추진력을 가져야합니다. 찌질한 주인공들도 나중에는 결국 결단력있게 하고, 추진력을 가지게 되고, 자기 의지가 아니더라도 그것을 가지게 되죠. 그런데 여성과 남성의 경우에 결단력과 추진력은 남성쪽에 더 이미지가 맞습니다. 이건 그런 사람도 있다. 메르켈 총리를 봐라.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장르작품에서 고려해야할건. 다수 대 다수의 싸움입니다. 만인 대 만인의 투쟁입니다. 이런 곳에서 여성주인공을 쓴다는건. 음....자살행위 아니면. 일부러 그런 짓을 해서. 모든 흐름에는 안티흐름이 있기 때문에. 그 안티흐름을 노리는게 되겠군요. 정상적이나 비정상은 그렇게 하지 않을겁니다. 비정상인척하는경우라면 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하담하
    작성일
    15.06.12 16:44
    No. 4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일까요?
    솔직히 동의도 안되지만 이해할 수도 없네요.
    여자 주인공을 쓰면 결단력과 추진력이 남성보다 약하다는 것. 과연 맞는 소립니까?
    남녀 평등의 문제를 제기하는게 아닙니다.
    여자 주인공이 안팔리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결단력과 추진력때문이라니...게다가 거부감까지?
    독자나 작가가 가진 선입견때문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6.12 23:18
    No. 5

    맞는 말입니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남성보다 약하다는 것 이 아닙니다. 글인데. 그런게 어딨겠습니까. 있게 쓰면되는거지. 하지만 미스매치라는겁니다. 이미지가 중요한겁니다. 후진 물건이등 좋은 물건이든 동남아,중국 하청이지만 결국 브랜드네임으로 애플은 마진율을 가장 크게 남기지만 가장 잘 팔립니다. 소수의 잘못된 의견이 선입견인거지. 다수의 잘못된 의견은 정론입니다. 실제로 생각해보면. 모계사회의 원시사회를 넘어. 우리는 남성위주의 사회를 수천년 보냈습니다. 실제로 모계사회의 원시사회도 추측일뿐. 그정도의 과거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회에서 지금 현재진행형의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결단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걸 평등하게 바라보잔 생각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역사적 관습은 인정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6.12 23:18
    No. 6

    맞는 말입니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남성보다 약하다는 것 이 아닙니다. 글인데. 그런게 어딨겠습니까. 있게 쓰면되는거지. 하지만 미스매치라는겁니다. 이미지가 중요한겁니다. 후진 물건이등 좋은 물건이든 동남아,중국 하청이지만 결국 브랜드네임으로 애플은 마진율을 가장 크게 남기지만 가장 잘 팔립니다. 소수의 잘못된 의견이 선입견인거지. 다수의 잘못된 의견은 정론입니다. 실제로 생각해보면. 모계사회의 원시사회를 넘어. 우리는 남성위주의 사회를 수천년 보냈습니다. 실제로 모계사회의 원시사회도 추측일뿐. 그정도의 과거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회에서 지금 현재진행형의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결단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걸 평등하게 바라보잔 생각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역사적 관습은 인정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김상규
    작성일
    15.06.12 13:35
    No. 7

    제 글이 일정부분 이에 해당하는 것 것 같아요. 무협 + 판타지 퓨전 물인데...
    무협물에서 판타지물로 넘어가니까 조회수가 반토막이 나더군요. 뭐랄까 중간에 적응을 해야되는 부분도 있고 세계관이라던지 등장인물이라던지... 그래서 글 느낌도 변했다라고 적어주시는 분도 있었고... 하여간 다음 번 글을 쓸 때는 좀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장공장장
    작성일
    15.06.12 13:17
    No. 8

    굉장히 공감되는 글입니다.소설은 엄청나게 필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참신한 아이디어와 주제성이 중요한데 갑자기 글의 노선을 바꾸면 정말이지 읽기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크로센
    작성일
    15.06.12 15:38
    No. 9

    지금 그런소설 있죠 생기 흡혈자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5.06.13 22:43
    No. 10

    완전 인정......150화분량중에서 유료분은 다샀었는데 이 돈이 아까워서라도 더 볼까하다가 그냥 하차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글라딘
    작성일
    15.06.12 19:34
    No. 11

    잘 읽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Lynia
    작성일
    15.06.13 00:33
    No. 12

    축구소설이였는데 능력을 준 무언가를 뺐으려고 쥔공을 공격해서 수십명죽이고 했던 소설이 있죠.. 환불받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5.06.13 12:52
    No. 13

    문제는 자기가 장르를 바꿧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그래서 왜 조회수가 반토막인지 모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kkeithmo..
    작성일
    15.06.13 15:46
    No. 14

    요리한다고 해서 갔더니 쌈박질하고있으면 아.. 암걸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