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작가가 할 일은 배경과 인물들만 만들어놓고, 이 사람들이 그 배경에서 무슨 일을 할 지 잘 맞추는게 글을 잘 쓰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중 감정이입이 잘 되는게 작가의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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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여러 타입이 있다고 하더군요. 인물 중시형과 플롯 중시형이 있는데, 태사공님은 인물 중시형이 되시는 듯. 저도 캐릭터가 제 플롯대로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과감하게 잘라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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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3요소가 괜히 있는게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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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 역시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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