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05.22 01:11
    No. 1

    밝은스텔라님은 머리 속에 소설을 얼마나 담고 있는 것인가요?
    프린터로 출력하듯이 소설을 뽑아내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잡문이 없다는 건... 큼..
    세상에 잘 난 사람이 많으면 감동해야 하는데,
    난 왜케 힘들어 하는지...
    나는 아마 원고지로 썼으면 지금 쯤 종이가 아깝고 나무한테 미안해서
    글쓰는 거 그만뒀을 것 같아요...ㅋ... 부럽~~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5.05.22 10:21
    No. 2

    흑.. 말씀 감사합니다 한혈님.
    음.. 최근에 비축분 없이 그냥 연재중인 건 판타지 밖에 없고,
    그 이전엔 로맨스를 공모전 때문에 후다닥 끝내놓긴 했지만,
    이 순위감 작품과 섬은.. 2008년쯤에 썼던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30년쯤 글을 쓰고만 있네요. 이 정도 시간이 흐르니 저는 한 번쯤 종이가 아깝고 나무한테 미안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요. 아무튼 말씀처럼, 어쩌면 출력하듯 뽑아낸 것이 맞기는 해요. 이미 다 써 둔 것이니까요 ^^;; 보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쭉쭉 뽑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무에 미안해 보고도 싶네요. ㅎㅎ 열심히 힘 내겠습니다. 한혈님도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아고니아
    작성일
    15.05.22 00:15
    No.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5.05.22 10:21
    No. 4

    ^^ 감사합니다 아고니아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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