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고있는데 독자가 적어서 걱정되는 글.. 하나 추천합니다.

낯선 세계 구미호 라는 글인데요,

http://novel.munpia.com/35471

뭐... 재미있습니다.

구미호..라는점에서 느끼셨겠지만 주인공이 여자라는 점에서

좀 꺼려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여주라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걱정할만한 그런 전개는 없습니다. (아직은..?)

그리고..

일단 글자체가 잔잔하게 재미있네요.

가끔 한마디씩 던지는 농담이 제 코드랑 맞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음.. 말재주가 없어서 이 글을 어떻게 소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문피아에서 읽었던 글중에 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글이..

한리 님의 ‘타올라라, 기사대전!’

지금 검색해도 안나와서 작가님은 모르겠는데,

‘파시어, 멀리보는 자’ (제목이 이게 정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두 작품이랑 느낌이 좀 비슷한것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독자가 너무 적어서 작가님이 실망해서 절필(?) 하실까 걱정되어서

작가님께 힘을 북돋워줄겸 추천글 하나 적어봤습니다.

마땅히 읽을만한 글을 찾지 못해 추천글을 검색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pi******]

아 저도 보고 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늦두더지]

소개글 스타일로만 보면 재밌어보입니다만 여주라서 아쉽네요.

[이경훈]

끙. 애니메이션은 여주여도 잘 보는데 왜 소설은 힘들까요. 지금까지 읽은 소설중에 여주가 주인공인 소설이 손에 꼽네요.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 절름발이 공녀였나...그거 하나 기억나네요.

[어쩌다빌런]

난 아린이야기...

[윤집궐중]

전 마담 티아라 말고는 여주소설 안봤어요

[오늘도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