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 공지 = 선작 감소

쓰던 글을 플래티넘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지하고 하루 지나니 대략 10%의 독자가 선작을 취소했습니다.

뭐, 예상하던 결과긴 하지만 좀 씁쓸하긴 하네요. 그래도 계속 봐주실 소수 독자분들 및 선작 취소하지 않고 관심이라도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힘내서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면 또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날지도 모르지요.

[오태경]

저는 심지어 미리보기에 들어갔는데 선작 10%가 빠졌습니다 ㅎㅎ
화이팅하십쇼!

[슈타우펜]

저는 무료인데도 선작이 적습니다.

[형이보거든]

유료화 가는 작가들의 고민거리죠 ^&^

[에드몬]

독자입장에선 정말 좋은작품이라고 생각되도 따라갈만한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경우가 많으니까요. 어쩔수 없는 부분아닐까요. 그래도 유료화가 되도 끝까지 선작유지하고 같이 가는 독자분들이 있으시니 건필하세요.

[Scintill..]

1000 넘게 깎였던 기억이...

[카밋]

저도 유료화 되면 선작 취소하고 완결뜨면 전부 결제해서 보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 처럼 감질맛을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ㅎㅎ

[하영민]

사전에 예상은 했지만 정말 순식간에 빠져나가더군요 ㅜㅜ

[魔羅]

책을 볼때 그런면이 있습니다.
돈을 주고 볼만한가. 돈을 주고 볼만하지 않은가...
저 같은 경우는 돈을 주고 좀더 지켜보는데 유료화 넘어가서부터 글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뭐 돈이 없다는 분도 많고 그만큼 재미난 글이 많다는 이유도 있구요.
문피아 5천자 제한이지만 띄어쓰기랑 한줄띄기도 포함이라서 글이 많이 적기는 합니다.
유료화 이전이랑 차이가 없달까..

10%가 빠졌으면 그 중 반은 돈이 없어서 인경우가 다수일겁니다.

[Scintill..]

엔터는 글자로 치지 않습니다

[ALLA]

쩝..저도 거의 천 몇분이 빠졌네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LunStell..]

보통 많이 남으면 10~5%정도로 알고있습니다. 10%라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지 않을가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