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멘탈을 건드리는 것들에 관해서...

  모든 작가분들이 그러시겠지만(아니면...제 멘탈이 유리 멘탈인건가요...) 선호작, 추천수, 댓글 수 그리고 조회수가 상당히 제 멘탈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몇주 째 제자리걸음인지...특히나 선삭은 심쿵!!ㅎㄷㄷ;

  다른 작가분들께서는 작품 홍보하실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솔직히 홍보란에 홍보해도 딱히 홍보효과가 없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더불어 어떻게 연재를 하면 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조회수가 줄어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나타내주는 바는 곧 독자분들께서 첫번째 것만 보고‘이거 뭐야, 재미 없어.’하고 나가신다는 뜻 아닌가요ㅠㅠ

  열심히 하다보면‘언젠가는'되겠지요...고수분들의 발끝은 따라가겠지요...라며 자기 최면을 걸어봅니다...건필!!

[tirsak]

음.. 작가는 아니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홍보를 하는 작품은 들어가보는 편입니다
홍보를 한다는건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자신이 있다는거니까요~ㅎㅎ

[글로벌yee]

아 홍보의 효과가 있긴 있군요 ㅎㅎ 앞으로는 홍보도 자주 해야겠습니다 ㅋㅋ;

[네딸아빠]

홍보는.... 사실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홍보는 아무래도 베스트 진입이겠죠....ㅠ

아무래도 연독수가 떨어진다는 것은 독자 입장에서 글이 재미없다,라고 느끼는 겁니다.
만약 사람들이 많이 읽어주길 바란다면....
1.얼마나 흥미로운 소재인가,
2.혹은 트렌드를 따른다고 하여도 그 안에서도 신선한 소재인가,
3.쓸데없는 미사여구등으로 문장의 살이 많이 붙어있진 않은가
4.그렇다면 이걸 얼마나 짧게 줄이면서도 맛있게 쓸 수 있을까
등등등...

을 고려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필부에 불과한 저는 못합니다. ^^;; 항상 노력은 하지만요.ㅠㅠ

[글로벌yee]

베스트에 드시는 분 아니신가요 ㅎㄷㄷ; 그런데 제 작품은 1번도, 2번도, 3번도, 4번도 충족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어쩌죠..ㅠㅠ 눈앞이 깜깜 합니다. 정말...다른 건 안바라도 좀 다음화로 넘겨만 주셨으면 좋겠는데 딱 첫화나 둘째번까지만 보시고 창을 닫으시나 보네요.

[호랑이눈물]

머..홍보를 해야 이런 작품이 있나보나...라고 살짝 보기는 합니다. 머 취향이 아니면 1~2편만 보고...나가지만....아무래도 가장 선작수 빨리 늘리는거는...추천이져..;;;

[글로벌yee]

그렇군요...결국...
고루고루 잘해야 하는 거군요...(당연한 소릴.)홍보도, 위의 세딸아빠님께서 말씀하신 것들도...죄다...(아이고 의미 없다...)

[슈타우펜]

저는 주력으로 쓰는 소설이 10만자 정도 되었는데 선작은 6명 안 팎이군요. 하하. 그래도 6명이나 봐주는 게 어디입니까.

[[탈퇴계정]]

힘내십시오. 저는 조금씩 올라가는 재미로 살아갑니다. ^^

[한혈]

뭐, 저도 선작 한자리수 유지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멘탈강화마법을 쓰세요....

[이경훈]

저도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리플보고 맨날 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