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시 42분.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적어봅니다.
현재 연재는 한 편에 5천자 정도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전부다 어떻게 쓰시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한글에다가 대충 내용을 써내려가는데요.
오타고 뭐고 다 무시하고 써내려갑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요.
물론 이걸 그냥 읽으면 엉망이죠.
하하하.
그렇게 한글의 기본 설정으로 20쪽 정도 여유를 둡니다.
대략 2만 5천자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비축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상태에서 5천자 정도 뚝 떼서 퇴고를 거치면서 연재분량을 만들어냅니다.
퇴고를 거치면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 외 시간은 비축분을 계속해서 생성하고요.
저는 일단 글을 쓰는데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라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식으로 써나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뭔가 배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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