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은 17명이지만 그 외의 분들에게도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만자가 확보가 돼 있고 어느 정도 인지도도 쌓아가고 있으니 작가기근, 작품기근이라고 하소연하는 사람들한테도 좋은 기회겠죠.
제 경우만 해도 두 군데에서 제의를 받았거든요.
공모전이 끝나고 작품들이 자유신분으로 시장에 풀리면 다른 작가님들한테도 제의가 더 많아질 겁니다.
30위에 못 들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호흡 조절하면서 같이 완주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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