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연재로 넘어와 31편까지 연재해본 소감 입니다

3월 16일 공모전 시작의 날 공모왕의 분노와 참가자의 분노가 뒤엉킨 아비규환의 그때 \'이 바닥은 지옥이야!!\'라고 외치며 서둘러 도망쳐 나온 이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접니다. 

그때부터 오늘까지 31편의 연재분량을 올리며 느낀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 합니다^^

우선 첫 연재 당시 넘치던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동안 문피아 한담의 글을 봐오며 30편까지 연재해보면 이글의 미래가 보인다던데, 전 잘 모르겠네요 ㅜㅡ

아예 반응이 없다면 아~ 내 글은 인기가 없구나 독자님의 취향파악을 잘못했군 하며 아싸리 포기할텐데..

어느정도 중간치는 확보하고있다는 느낌입니다

결국 스스로 내린 결론은 골든베스트의 대작의 글들을 보며 독자들이 열광하는 부분을 캐치하여 지금 쓰는 글이 안정이 되면 새로운 글로 다작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 작가님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

[레오프릭]

조언을 드리자면 이 글은 전형적인 간접 홍보의 글로서 곧 신고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ㅠㅠ

[손인성]

아 그렇군요 소름 돋는 조언 감사합니다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Barebug]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스릴러에서 격투물이 된 게 조금 아쉽기는 허지만 소재라던가 케릭터라든가 뚜렷하고 개성있어서 양산형이 아니라는걸 확연히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손인성]

베어버그님껜 언제나 감사하죠 ㅎㅎ
차마 독자님께 \'충\'을 붙여 드리기가 ㅜㅡ

[Barebug]

버그도 \'충\'인데...?

[miwu]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지만 내용의 흐름을 깨지않고 스릴속에 유머까지 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쭈~~욱 부탁드립니다! ^^

[손인성]

응원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래서 더욱 포기할수 없지요

[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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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성]

닉네임이 낯이익어서 검색하니 대공리턴 작가님이셨군요
ㅡㅁ ㅡ 공모전 건필하시길 바래요~~

[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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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揮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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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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