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들을 보면 고난과 역경 절망이 없으면 이야기가 시작도 못하는게 많은 것같아요. 게다가 소설마다 강간,납치.윤간 이런 이야기는 또 왜 이리 많은지.. 거기에다가 또 주인공들은 왜이렇게 성격파탄자가 많아서 막장으로나가다가 어쩌다 한번 잘하면 와아 하는 건 좀.. 아무튼 그런 행태들을 보다보면 눈 찌푸려지는..
물론 위에 저 소재들을 잘 버무려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쓴 소설들도 많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제가 요즘 좀 우울해서 그런지 요즘은 위트있게 웃음을 줄 소설을 읽고 싶네요.. 보기 편하고 유쾌한 소설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