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패스트) 입니다.
지난 11월부터 올 3월까지 쭉 달려와서 정규 시즌 리뷰를 모두 마쳤습니다. 와아아. 네이버에서 리뷰 할 때는 대부분 5만자도 못 넘기던 글들이 많았기에 여기서도 대충 그쯤 하지 않을까 싶어서 기간을 상당히 짧게 잡았었는데요. 12월에 끝내려고 마음먹었던 시즌2가 벌써 5개월이나 됐네요. 문제는 리뷰한 작품이 별로 없다는 거?
그래도 대부분 50만자 이상인 작품들이 꽤 있어서, 게다가 제가 지난 시즌 처럼 백수가 아니라서 읽고 리뷰 남기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쨌든 정규 시즌은 여기서 마감하지만, 그래도 번외작이 남아있죠.
최근에 번외작 하나를 추가해서 번외만 두 작품이 대기 중입니다. 4월 일정이긴 하지만, 정규 시즌 외 번외이므로 따로 날짜를 정해두고 읽지는 않겠습니다만, 4월 중엔 마무리 해야 저도 차기작 준비할 시간이 좀 생기니까요. 아직 전부 끝난 것은 아니니 후기는 번외까지 끝난 후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4월 감상평 일정(‘15)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아래 일정대로 감상평을 남기겠습니다.
댓글이 달린 순서대로 일정에 포함 됩니다.
※ 진행 상황 ※
4월 (번외작)
[팬텀필드] 아르제크
[디스맨 : 시간을 걷는 자] 서른이
번외작은 리뷰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제가 물어뜯고 싶어 작가분께 신청한 작품입니다.
※ 완료 ※
11월 29일: [거울에 비친 노래] (아논) [리뷰] (현재 작품 없음)
12월 10일: [Transzendenz] (베네가) [리뷰] (현재 작품 없음)
02월 01일: [Re Earth!] (대마왕k) [리뷰]
03월 02일: [트라드라센 대륙 전기] (키르슈) [리뷰]
03월 10일: [영웅, 마녀, 노래하다.] (중이염환자) [리뷰]
03월 30일: [제비삼나 이야기] (여우잠비) [리뷰]
모든 리뷰는 제 서재와 네이버 블로그에만 업로드 합니다.
기타 게시판에 업로드 되는 경우는 일정표 외엔 일체 없습니다.
추가로 삭제 요청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리뷰는 제가 해당 작품을 읽고 쓴, 저의 창작물 입니다.
일정을 미루고 싶은 분은 개인적으로 말씀해주세요.
※ 개인 사정상 리뷰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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