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0편이 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직 500편은 넘지 안았더군요
시스템이 어제부터 어느정도 진정 되었다고 한다면
이제 공모전 서장은 마무리 된 모양입니다.
아직 작품 준비가 끝나지 않은 후반 주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
아마도 중반, 후반에 몰아치는 분들도 어느정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면 아마도 총 작품 출품 수는 500~600 사이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벌써부터 탈도 많고 말도 많은 공모전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내심 보는 입장에서는 즐겁습니다. ^^;
저야 뒤늦게 구상해서 아직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입장인지라
사실상 수상이나 입상은 포기 한 상태 인지라.
사실 이런 대규모 공모전이 문피아에선 처음인걸로 알고 있고
이런 정도의 혼란은 예견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아니, 사실 이정도면 정말 수습 빨리 한거라 봅니다.
덕분에 x근x쟁 같은 명작도 볼 수 있었고....
(이 작품 분명 수상 순위 올라갈 가능성이 클겁니다.)
결론은 마무리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건 뒤끝이 좋으면 만사 좋게 끝날테니까요.
벌써부터 조작 사건이 걸리고 아마도 걸리지 않게 조용히 살금살금
하고 있는 분도 있지 않을까 예상도 해 봅니다만
결국 마지막에 심사가 공정하다면 해피엔딩이 되리라 봅니다.
나름 돈이 걸려 있으니 심각하게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우선은 결과를 제쳐두고 글쓰는 데 집중해서
작가도 독자도 즐기는 공모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작가분들 모두 건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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