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바꿔야 겠네요~

음.. 인기작부터 베스트 작까지 쭈우욱 둘러본 결과 소설 제목을 한글로 해야하겠네요 =-=..

그냥 쉬운 단어이고 글 내용과 연관이 있어서 지었는데 마음에 드는 제목이지만 어필하기 힘들다면 바꾸는게 맞겠지요~

고심끝에 현재 제목은 부제로 두고 제목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뭘로 해야할지.. 허허.. 

[글공대장]

이 남자... 그대로 사용하심이 어떠실지

[손인성]

그 생각도 해봤는데 디스맨에 내포한 뜻을 담기엔 힘들어서 ㅎㅎ

[휘동揮動]

디스맨(THIS MAN)
요곤 어떨까요?

[손인성]

나쁘지 않네요 함께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명의 글이 있어 아예 다른 쪽 방향으로 생각 중이에요^^

[아라나린]

불어로 Cet homme, 한글로 표기하면 쎄톰므? 세 옴므... 연결해서 발음해줘야 하니 세똠므... 역시 불어는 한글로 표기하면 영 이상해지네요. ㅡㅡ;
아니면 Ce gars, 쓰 가흐, 스 가르 가 더 나을까요?

[아라나린]

밑에 마법 시동어 불어 표기 얘기도 했고, Vis Ta vie도 불어라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한국에 가본 동생이 생각보다 불어 간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전 정작 불어가 매력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데...)

[Qwerty12..]

저도 바꿔야 겠어요 ㅋㅋ 영어 제목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