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가 없는건지,
길게 쓰려고만 하면 전에 써둔 부분이 너무 미숙하게 느껴져서....항상 완결을 못냈습니다. 버린 세계관이 몇개 인지 셀 수도 없어요... 그래서 결국 단편을 생각했고 좀 더 길어지긴 했지만 무사히 완결!
정말 감동입니다.....제가 완결이라니요! 비록 오만자도 안 되지만! 홍보를 하려고 했지만 연재가...저는 아홉편인데.... 좀 더 쪼개서 다시올릴수도 없고 ... 괜찮습니다!
완결을 했으니까요!
다른 작가님들은 장편연재하는데 도중에 다 다시 쓰고 싶다거나 하는 충동이 들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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