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초보 연재 경험담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
15.02.28 10:47
조회
1,382

 

연재한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약 60화 정도를 연재했고 현재 인기도는 .... 크흑 T^T

 

1. 이 글을 보시고 행여라도 제 글을 보러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 개인적인 의견이라 주관성이 아주 강합니다.

3. 연재 두 달의 초보 입니다. 감안하시고 읽어 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그렇듯 처음 연재를 시작 할 때는 청운의 꿈? 을 품고 시작을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시스템도 잘 모르고 일연이니 자연이니 그런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달렸습니다.

글은 비축분을 충분히 써 놓은 상태였죠.

하지만 지금도 서재관리 들어가면 뭐가뭔지 잘 모릅니다.

 

참고로 제가 약 40화를 연재 했을때의 수치를 올리고자 합니다.

40화(20만자)를 올린지 약 18시간 경과후

조회수 약 47,000/ 좋아요 약 1,400/ 선작 약 ★240

오늘의 베스트  55위

신인 베스트  33위

인기 급상승 72위

장르 베스트 17위

현재 한편을 올리면 24시간 내에 약 300~400분이 봐 주시고

좋아요 숫자는 25 정도 ★은 10분 정도가 추가 됩니다.

연재 시작 전에 작품홍보란에 딱 한번 홍보했고 이후로 일체의 홍보 할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하는 제가 두 달 동안 연재하며 경험하고 느낀점 그리고 처음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참고 하시면 좋을 것같은 부분을 올립니다.

 

1. 당연한 얘기지만 필력이 중요합니다.

재미있으면 봅니다. 누가 말려도 봅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앞으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안 되는것도 있거니와...

 

2. 장르.

아주 중요 한거 같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장르인가 아닌가. 일단 현대판타지가 대세인듯 하고 무협장르면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더군요. 저는 판타지 장르인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필력과 재미가 보장되지 않으면 상위권은 어렵더군요.

이 부분은 이하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장르는 써보지도 않은 초보가 할 얘기가 없으니.

 

3. 그다음으로 중요한것은 노출도 라고 생각 합니다.

초보에게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던지 추천, 비판, 감상... 웹상에 노출, 앱상의 노출 모든것을 포함해서 이게 가장 중요한거 같더군요. 재미, 좋아요, 선호작 다 떠나서 일단 봐 주셔야 얘기가 되니....

해서 주로 이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4. 그 외에 부수적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여담 식으로 한번 써 보겠습니다.

 

※노출도에 대해서.

위에 서술 했다시피 저는 홍보를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적으로 올리는 첫 글이기도 했고 이런저런 관찰을 해 보기 위해서 였기도 했습니다.

물론 글을 건성으로 쓴 것은 아닙니다. 과연 자신이 쓴 글이 아무런 조건 없이 얼마나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를 시험 해보려는 취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노출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가보기에 메뉴 왼쪽의 리스트 입니다. 

리스트 상단에 새 글로 올라 왔을때가 조회수가 가장 빨리 올라 가더군요. 그러다 리스트 하단으로 가면 조회수가 점점 내려갑니다.

제 경우에 하단에 내려가면 조회수 0를 기록합니다. (ㅠ.ㅠ)

그러다 페이지가 넘어가 2페이지 상단에 올라가면 다시 조회수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단으로 가면 조회수가 떨어지다 3페이지 상단에 올라가면 다시 조회수가 올라가죠.

즉 독자분들 상당수는 자신이 특별히 선작 해 놓은 작품이 아닌 경우 우선 리스트에서 상단에 눈에 띄는 작품을 클릭하고 보시는 경향이 강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다음은 아마도 메인 페이지에서 노출되는 작품일겁니다.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리스트 순이라 결국 중요한것은 언제 어느 시간대에 올리는가 하는것이 새 글의 노출도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결국 요일과 시간대를 잘 조합해서 최적의 업로드 시기를 잡는것이 초보 전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 였던것은 학생, 회사원 분들이 출근 해 있을 시간에 조회수가 은근히 높다는 점과 다들 잠들었을 것같은 야심한 밤에 은근히 조회수가 높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을거라고 생각했던 시간대가 의외로 조회수가 낮았다는 사실 입니다.

전자는 너무 의외였지만 후자는

초보 작품보다는 선작 해 놓은 재미있는 유료작품이나 인기도 높은작품을 먼저 읽느라 그랬던 것이 아닐까 추측 해 봤습니다.

 

※자유 연재와 일반 연재

저의 경우 20화 정도를 연재하고 7만5천자를 채우고 일반연재로 넘어왔습니다.

넘어오자 조회수가 배로 늘더군요

 

일반적으로 현재 일반 연재란이 독자분들이 찾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글이 재미있으면 크게 상관은 없더군요.

제가 자유 연재에 있을 때 저보다 조금 늦게 연재를 시작하신 분이 있습니다.

같은 장르에 비슷한 연재량 이었는데 저는 일연에 넘어와서도 그분의 인기를 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연중을 하신듯 하더군요 더이상 글이 올라오지 않으시는게...

 

선호작의 수

이게 상당히 사람 가슴을 아프게도 했다가 기쁘게도 했다가 하는 요소죠.

초보의 경우 굉장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반적으로 선작을 하는 경우는 읽어보고 흥미가 간다고 생각하면 하시는데 재미없다 싶으시면 바로 삭제 하시죠.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처음에 이게 작가 본인도 자기 작품에 선작이 되는지 삭제가 되는지도 몰랐습니다.

문제는...

제가 다른분들의 작품과 서재를 둘러보다 묘한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분의 글을 보면 저보다 조회수, 좋아요 숫자가 떨어지는데 선작 숫자는 많으시더군요. 반면 어떤글은 저보다 훨씬 인기가 좋은데 선작 숫자는 적은분도 있으시더군요

왜 그럴까 생각하다 한가지 점?을 발견 했습니다.

 

재미의 정도로 선작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즐겨찾기를 하듯 선작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겁니다.

정기적으로 시간 맞춰 자주 올리는 분들의 경우는 선작 숫자가 떨어지기도 하더라는 거죠.

“매일 시간맞춰 올라오는데 뭐하러 선작 하냐. 아주 재미있어서 그것만 보는것도 아니고 유료로 보는것도 아닌데.”

이런 생각이 아닐까 추측 해 봤습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조회수 대비 좋아요 라는거죠.

물론 저처럼 선작수가 조회수에 비해 낮으면 그건 작품에 분명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ㅠ.ㅠ 

 

※여러 순위에 대해서.

독자분들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에 노출되는 순위는 골든 베스트와 신인베스트 10위권 까지니

그 이하의 103위까지의 순위들을 독자 분들이 찾아 보시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초보 작가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출도를 일정이상 거치면 이제는 자신의 글이 인기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해야 하는데 나름 그 기준을 보여주는게 이 순위라고 생각 하는거죠.

과연 인기작은 어떻게 글을 쓰는가? 같은 장르인데 저 작품은 왜 인기가 있는가?

순위가 전부는 아니지만 내 글과 같은 장르의 작품과의 순위를 확인하고 나름 분석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는거죠.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비슷한 인기 작품과의 연재 시기를 조종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겁니다.

예를들면 오늘의 베스트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작품이 올라온 시간을 확인해서 다음에 자신의 작품이 올라갈 시간과 요일을 바꿈으로서 독자분들에게 인기작이 연재되지 않는 시간에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음과 동시에 자신의 조회수도 올릴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새로 진입한 인기신작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타.

연재 전 한번을 재외하고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위에 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간접 홍보는 상당히 한 셈입니다.

한담란이나 정담란에 글을 쓰시면 서재로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한번은 정담란에 좀 시끄러운 글을 썼더니 금강님도 찾아 오셔서....

저도 발끈하는 성격이 좀 있어서...

한담, 정담은 가능하면 이용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분들의 연재형태나 글을 분석 하느라 서재를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의외로 서재 방문 하면 답방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답글 남긴 분들은 한번씩은 서재를 방문 했습니다. 답글이 얼마없는 초보라 가능한 일이죠 ^^;

그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분들도 저처럼 이렇게 서재 방문을 하시는게 아닐까? 라는 거였습니다.

결국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간접 광고 였던 셈이죠.

 

※정리.

처음 글을 올리신다면

우선 자주 노출 되는게 중요합니다.

리스트 상단에 자주 노출되는 방법...

시간대, 요일을 잘 관찰 해 보세요.

자주 글을 올리는것이 유효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연재를 하시고 분석을 하실때는 각종 리스트를 활용 하시면 유용 할 수 있습니다.

 

선호작에 너무 가슴아파 마시고 그보다는 조회수와 좋아요 숫자를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담, 정담 게시판은 가능하면 가려서 글을 올리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특히 성격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더욱...

글을 연재 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독은 결국 독으로 돌아 오겠죠.

가능하면 보기만 하시고...

 

유료 연재 작가분들이나 인기 작가분들 대부분은 연담, 정담에 글 올리시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점도 한번 생각 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자기 글 쓰시기에도 바쁘실테니...

존경합니다.

 

처음 올리시면 자신의 작품의 수치들을 한번 면밀히 관찰하고 적어서 분석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건의사항.

초보 입장에서 처음 글을 쓰려니 막막 한점이 많더군요.

무엇보다 도움말 찾기가 어려워서...

3000자 이상 되지 않으면 노출되지 않는다 라던지

일연 자연의 이동이라던지 그 차이 라던지

유료연재 관련 이라던지

 

아예 메인화면 한쪽에 처음 접속해서 글 쓰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링크 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고객지원란에 인터페이스도 좀 보기 불편한 느낌도 있고...

 

 마치며.

공모전 때문에 지금 연재에 변화를 좀 줄까 생각하며 이 글을 씁니다.

저 처럼 처음 글 올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 중요한건 글을 잘 쓰는 겁니다.

뭐, 말 안해도 다들 아실테니...

 

 주관적인 관찰이라 생각 하시던것과 많이 다를 겁니다.

특히 이미 연재 오래 해 오셨던 분들 입장에선 그냥 웃음만 나올 부분도 있을테구요.

그냥 이런 감상과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건필 하시길!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2.28 11:05
    No. 1

    선작수는 가장 의미없는 지표중 하나입니다.
    제가 예전에 완결시킨 소설이 선작수가 1200정도에 최신화 조회수가 1000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소설 보면 선작수 3000이 넘는데 최신화 조회수가 500정도밖에 안되거나 그보다도 적은 분 수두룩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선작수 3000이 넘는데 조회수가 500이 안된다는 건 초반 스타트는 좋은데 흡입력이 약해서 독자들을 끌고 오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묵혀둔다고요? 재밌는 소설을 묵혀둘 틈이 어딨습니까. 나오는 족족 읽어야죠. 저도 문피아 독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2.28 11:07
    No. 2

    그래서 전 선작수가 100이 떨어지건 200이 떨어지건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건 조회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8 11:08
    No. 3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같은 왕초보작가들에게 굉장히 유용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5.02.28 12:47
    No. 4

    연독률이라는 무섭고 소름돋는 지표가 있지요. ㅡㄱ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8 13:09
    No. 5

    연독률이 머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2.28 19:12
    No. 6

    다른 글들을 보니 연독률은 몇 명의 독자가 다음 편을 읽었는가를 나타내는 조회수를 비교한 수치라고 적혀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손인성
    작성일
    15.02.28 12:15
    No. 7

    문피아 독자님들은 어느정도 분량이 없으면 잘 보지 않으시는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자연과 일연의 조회수 차이도 거기에서 많이 드러나는것 같기두하구요
    이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지만 일단은 일연을 목표로 써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5.02.28 14:12
    No. 8

    초보 연애 경험담이라는 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천지패황
    작성일
    15.02.28 13:24
    No. 9

    야심한밤? 12시와 1시 사이 내지는 2시사이 타사이트에서 베스트작품이 올라오는시간 이지요 그걸다보고 그냥잠들기 뭐해서 여기로 와서 뭐새로올라온게 없나 를 찾아보는 분들이 새글에대해 조회를 하신다는 근거없는 추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류화수
    작성일
    15.02.28 19:32
    No. 10

    저도 이제 연재한지 한 달 되었는데 조회수랑 선작에 민감해지더라고요. 선작수와 조회율을 높이는데는 연참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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