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강한 댓글.

여러분들이 받은 그런 댓글은 무엇이 있나요?

문득 작사를 써내려가다가 떠올라서 묻습니다.

제목, 댓글?ㅋㅋ

사랑의 이별에 대한 댓글이란 작사는 어떨까 싶군요.

참, 그게 아니라 저에게 준 독자님의 짧고 강한 댓글은...

<다음 편 보고 싶어요! 어서 3편 정도 더 올려 주세요~~ ㅠ.ㅠ!!^^타사이트>

여기는 마구 올려주고 싶습니다!

현실은 그렇게 안 되겠지만.....

하면  여러분들의 강력 파워 댓글은..........................??

[[탈퇴계정]]

저는 나중에 모 작가님께 '당장 다음편을 올리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하고 싶네요.ㅎ

[고룡생]

ㅋㅋ그렇죠.

[[탈퇴계정]]

빨리 다음편!

[고룡생]

한 편 더 올렸죠.

[친자노]

건필하세요

[이기준]

하차합니다

[패스트]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규]

공감합니다. 강렬하죠 ^^;

[夢ster]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죠 ㅠ.ㅠ

[고룡생]

ㅋㅋ심쿵~!

[글군주]

후덜덜..

[류화수]

이 말 한번 듣고 눈물 흘릴뻔..ㅠㅠ

[패스트]

전 내용 얘기 해줄 때가 제일 좋던데 ㅋㅋ

[고룡생]

스포는 좀...^^ 아... 애매하게 궁금하게 한다면 직빵~!

[매일글쓰기]

오타 지적 댓글요. 그게 제일 감사하죠.

[고룡생]

저도 그렇습니다! 독수리타법이라... 이게 고쳐지질 않네요...ㅠ.ㅠ

[폭렬천사]

1. 핵노잼.
.....[6명 : 그러나 강렬. (그래서 닉넴 다 외우고 있음-_-)]
2. 이제 안 볼래요. / 하차합니다.
.....[10명 이상 노카운트.]
3. 건필 /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등등의 짧은 응원글
.....[그래도 가장 많음. 고마워요 독자님들 ㅜㅜ]
4. 해당 회차에 대한 짧은 감상
.....[소수]
5. 스토리관련, 오차지적
.....[소수]
.
.
.
뭐, 다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아직 핵노잼 안 들어보신 분들은, 형제-자매분들께 '핵노잼' 이라고 한번 말해달라 하세요.
1/10이라도 그 기분 알 겁니다. 낄낄낄낄....
낄낄...
낄......
훌쩍...ㅡ_ㅠ)

[아라나린]

경험해보진 못 했지만 (연재 신인) 생각만해도 숨이 턱 막히네요...
그래도 많은 독자분들의 댓글이 달린다니 그건 또 부럽...

[고룡생]

휴우...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