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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욕설보다도 비수같은 말들이 종종 있어요. 하지만 오늘만 슬퍼하세요. 내일은 힘 내셔서 쓰셔야죠. 그래서 왜 취합이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는지 고민하시고, 알아내셔야죠. 그리고 결국 김한님만의 독특함이 묻어 나는 좋은 글로 일어서셔야죠. 저는 뭣도 아니지만, 슬퍼하는 마음이 모니터 너머까지 전해지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오지랖 떨고 갑니당.. 부디 주저앉지 마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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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독자들은 선작수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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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듣는 말입니다.
누구나 듣는다고 해서 내 상처가 지워지지 않지만요.
다만 혼자 겪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조금 위로가 될런지요.
저도, 저와는 비교도 안 될 다른 어떤 대작가라 할지라도 늘상 듣는 이야기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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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조회수가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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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니네요 하지만 대다수 그러고 있기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볼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나가 다른 작품과는 다르다라고 보여주면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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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나 플롯이 공공재 취급받는 장르판 현실을 개탄하는 입장이지만, 그런 제가 글을 써도 지금껏 봐왔던 소설, 영화, 만화, 게임의 영향을 부정할 순 없을 겁니다. 다만 '이런 이런 설정과 전개가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티를 증명한다'고당당히 말할 자신은 있습니다. 댓글 쓰신 분께 그런 부분을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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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과 취합이 없으면 세상에 소설이란게 없어요.
현시대의 모든 글자로 이루어진 시 소설 잡지 모든 매체의 스토리 방법은 이미 18세기 19세기 20세기를 거쳐 다듬어지고 발전된것이지요.

완벽한 새로운 창작?
진짜 대가조차도 못하는 일임.
세익스피어 노인과 바다 기타등등의 대작들도 모두 알고봄 비슷한 스토리가 있었다는.

창작은 모방에서 시작하나 심금을 올리는 스토리와 눈을 땔수없는 치밀한 구성과 긴장감, 신선한 내용등은 모방해도 쉽게 나올 수 없는것임. .

창작 알고봄 모방의 또다른 얼굴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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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전부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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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말들을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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