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할 말... 아니 자격이 없지만... 새로운 흑역사(?)가 또다시 생겼습니다... 조금씩 화가 풀리고 나니까 ‘꼭 그래야만 했는가’라는 의문 뿐이었죠. 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요. 뭐, 사과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인간이 아니게 될테니...(그렇게라도 자책 중)
앞으로 저는 이 망할 성격이나 어떻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뭔가 넷상에서는 말이 격해지는 증상이 생긴 듯 한데...;;; 아니면 요즘 정신적인 타격에 몸이 망가져서 더욱 그렇게 됐는지도 미지수고... 필히 원인을 찾아서 인멸해야 겠습니다. 그랬다간 이번의 일이 또 벌어질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인케이브님 죄송합니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일이 이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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