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극악연재에, 전개 속도도 너무 느리다고 혼나 버렸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독자님들이 이런 댓글을 달아 주시면 정말이지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네요.
일과 공부와 글 세가지를 병행하는 것의 어려움을 요즘처럼 절실하게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회수를 선작등록하신 분들이 차지하시는 상태라 감사한 마음도 들지만, 기대를 채워드리지 못한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하루에 2시간만 써도 5,000자 이상이 가볍게 나오는 방법.. 어디 없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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