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해서 학기중엔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요새 보는 드라마는 힐러입니다.
태왕사신기를 쓰셨던 송지나 작가님이 스토리를 짜셨더라고요.
요새 월하드라마에서는 1위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지창욱의 일취월장한 연기를 보는 맛도 좋고 힐러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며 영감을 얻는 듯한 기분도 들어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게 되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면 단순히 재미로 감상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라인이나 복선 등을 보고 감탄하고 저도 모르게 배우는 자세가 되는 적이 많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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