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작가연재란에 특무전략기관 제로암스를 연재하고 있는
슈리오입니다. 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 오랜만
인 것 같군요.
뭐 그냥 작가한담으로서 써보는 글입니다. 지금까지 연재를
하면서 느껴온 건데... 뭐랄까... 아무래도 제 글은 작가연재란
글 중에서 가장 낮은 인지도에 가장 낮은 조회수가 아닐까 싶
네요;;;
물론 나름대로 제 부족한 글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튼 제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연중이니 리메이크이니 하는 말은 입에 담지 않
을 겁니다. 2년 전에 그걸로 피를 단단히 봤던 경험이 있던 터
라 절대로 못하죠 -_-;;;
지금 83편까지 썼습니다. 17편 정도만 쓰면 100편에 달하죠.
아무튼 심기일전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적어도 작가연재란
에 들어온 만큼은 값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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