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안간 쳐들어온 정체 불명의 적
통칭 '천사'
하지만 인류는 승리했다.
천사의 잔당을 퇴치하는 별 것 아닌 임무. 위험은 없었다.
아니 없다고 생각했다.
천사와 인간.
그리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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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개에 올려진 글귀입니다.
인류라는 종이 가진 저력과 잔혹함을 그려보기 위해 시작했지만,
어쩌다보니 이능력 배틀 혹은 SF밀리터리 물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미력하여 어색한 대사가 자주 눈에 밟히지만, 서서히
발전해나가는 글쓴이가 되고 싶습니다.
실력이 미진해 잘 나타나진 않겠지만(이제 11화이기에 더욱...)
테마는 역시 ‘인간의 힘’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호자] 시작합니다.
https://blog.munpia.com/ifrita/novel/2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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