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중 인 것

요즘 함대물을 기획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뭐, 아직 쓰고 있는 소설이 완결이 안 나기도 했고 앞으로 합작소설도 연재를 시작할 계획이라 지금 연재하고 있는 글을 완결내야 시작할 수 있겠죠... 그래서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본 연재 중인 작품이 완결나면 몇 달 뒤에 2부를 진행할 예정인데 그 사이에 연재 중인 작품의 떡밥을 전부 풀어낼 외전을 쓸지 함대물을 쓸지 고민 중 입니다. 어느쪽이 나을까요? 일단 함대물 스토리는 엄청 참신하다(?)할 만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도와주십쇼.

1. 외전

2. 함대물

PS. 함대물을 하는 이유가 트렌드인 데다가 제가 전쟁물은 매우 익숙해서...ㅋㅋ

[싱싱촌]

지금 작품 완결 지을 수는 있어요?
하나의 소설을 쓸 때는 한 작품에만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딴 작품 생각하면 그거 자꾸 생각나서 지금 쓰고 있는 소설도 못쓰게 되요.
더군다나 신인 작가분들한테는 더더욱요.

[[탈퇴계정]]

곧 완결날 예정이라서 그럽니다. 근데 결론은 외전을 내는 걸로 갔네요... 함대물은 여전히 미확정 이구요.

[호르트]

함대물 쓰신다면 꼭 보러가죠

[Barebug]

외전은 함대물을 하시다가 짬짬이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독자들의 애간장을 녹여버리는 거지요.

[용약일자]

함대물이 나이트런? 같은 건가요? ㅎㅎ

[[탈퇴계정]]

스타워즈... 나 은영전 같은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