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인터뷰 내용 인용시 표절의 문제..

유명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개인사의 내용을 소설에 삽입하면 표절일까요?

이를테면

이종범 선수가 건국대학교 진학 이유를 묻자(무릎팍도사때 인터뷰)

“건국우유가 좋아서”

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만 그렇게 했을뿐 실제로는 고려대나 연세대가 아니라 건국대를

진학하면 친구3명을 같이 입학시켜준다는 제안때문에 그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기 내용을 이종범에서 이대학 등으로 이름을 바꾸고

건국대를 광명대, 건국우유를 광명우유 등으로 바꿔서 소설에 집어 넣는다면

표절이 될까요?

궁금하네요......

스토리가 정말 좋은데....... 제 글에 집어 넣고 싶은 욕심이 막 생기는데요....

[성불예정]

인터뷰도 저작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클라우드스]

그렇게 바꾸면 그 인터뷰를 아는 분이 몇 명이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알아볼 사람 아무도 없지않을까요?

[최승윤]

말씀하신 대로 적으시고, 후기나 작가의 말에 '이종범 선수의 인터뷰에서 패러디 했다.' 라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탈퇴계정]]

명언 중에 이게있죠. \'이건 한 사람의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겐 우대한 도약이다.\'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할 때 했던 말이죠. 이런 식으로 써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 글을 정말 잘 우려먹는 것처럼요.

PS. 저 문장 완벽히 맞는 것은 아닙니다.

[[탈퇴계정]]

인용문을 이용하세요. 혹은 끝에다가 쓰세요.

\'이종범 선수의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