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수정 알림입니다.

 레이카처럼 어떤 방향이든 볼 수 있는 심안을 가진 듯 에르피스가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쪽을 향해 루체가 번개같이 몸을 돌려 팔꿈치로 그의 명치를 가격한 것이다. 이 불의의 일격에 에르피스는 몸을 채 가누지도 못했는데, 루체의 공격은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를

 레이카처럼 어떤 방향이든 볼 수 있는 심안을 가진 듯 에르피스가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쪽을 향해 루체가 번개같이 몸을 돌려 팔꿈치로 그의 명치를 가격한 것이다.

 이 불의의 일격에 에르피스는 몸을 채 가누지도 못했는데, 루체의 공격은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로 바꾸었으며

오로지 생사가 걸린 싸움을 수없이 해본 이에게만 가능한 움직임이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루체의 이어지는 동작이 존재했다.
“크으윽……!”
덥석

를

오로지 생사가 걸린 싸움을 수없이 해본 이에게만 가능한 움직임이었다.

“크으……”

 루체에게 엎어진 채로 등을 밟히는, 다소 굴욕적인 자세로 있게 된 에르피스는 신음만 흘릴 뿐 옴짝달싹하지 못했다. 그녀의 뒤에서 모습을 드러낼 때 손에 쥐고 있던 그림자의 검이 사라진 것이나 다시 숨기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받은 데미지가 너무 커서 헤이실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듯싶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루체의 이어지는 동작이 존재했다.

덥석

가운데에 문장을 더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