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삼을 고집하는 이유는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 왜 사람이란게 느낌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물론 대무당파라는 메리트가 너무 크긴 크지만 세상 살다보니 그와 비슷한 조건이라도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더군요..
그리고 현재 문령의 나이가 5세로 설정되어있으니 그나이 또래라면 당연히 아버지같은 존재인 왕삼의 품을 떠나기가 쉽지 않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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