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제는 백토끼님의 <곽가소사>를 읽고 좀 흥분했습니다..ㅡㅡ;;
추천도하고, 다른 분들 올리신거 이리저리 찾아가면서 리플도 달았습니다.
저 혼자 보기엔 넘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렀죠..
어떤분께선 "글에 마법사가 있다면 그건 백토끼님의 곽가소가다!".
이런말도 기억납니다. 그만큼 뛰어난 심리묘사와, 배경표현이 높은 작품입니다.
책으로 발간된다면 "보관해야지.."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내용은<왕삼 과 곽문령이 강호를 여행하면 생기는 일련의 사건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파악은 못하겠습니다.> ㅡ?ㅡ;;
총9편밖에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용량은 반권를 넘었습니다.
혹시 곽문령이 여자아이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시다면..생!뚱!맞!쬬!ㅎㅎㅎ;;
사실저도 처음 추천문보고 여자아인줄 알았습니다만.....;;
참고로 "너! 너무 추천많이 하는거 아니야! 이제 그많좀 하지!"하시는 분에게는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이제 끝..ㅎㅎㅎ"
백토끼님! 이제 슬슬...정체를 들러내심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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