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날 도서대여점에서 책을보다가
이렇게 인터넷으로는 글을 처음 보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여기와서 느낀점은 고무판 회원님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힘들게 글을 쓰시는 분들도 대단합니다 ^^
제가 무협과 환타지를 접한게 2년정도 됩니다
좀 안좋을일이 있던시기였는데..
책을 읽은면 그 순간만큼은 책에 빠져들어 맘이 편해지고
힘들시기를 이겨내며 적들을 처리하고 다니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저두 힘든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랬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년동안 하루에 1~2권정도는 매일 읽었습니다
몇군대 대여점 책을 거의 다 읽을 정도로 책을 봐서
무협과 판타지에 대해서는 다리좀떨고 침좀 뱃는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건방지다 생각하면 죄송 ^^;;
그런데 천외천이라고 하나여..
정말 여러 회원님들이 리플다시는것을 보며 전 아직 멀었다는걸 느겼습니다
감동먹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힘들게 글쓰시는 작가분들과 글을 읽으시는 많은분들이
건강하고 항상 주위에 여유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 초보를 불쌍히 여기셔서 책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힘든시기에 책을보게 돼서인지 동천이나 영웅
종횡무진같은 소설을 좋아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다시하번 감사합니다
o(^^o) (o^^)o 모두 화이팅 입니다
Comment ' 12